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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캠핑장에 새로운 주민이 이사를 오다!


캠핑장이 완공되자마자 바로 다음날에 

캠핑장에 손님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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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에 가는 길에 

사하라 사막의 냄새가 물씬 나는

낙타 '사하라'씨가 우리 섬에 나타났다.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벽지와 바닥, 러그들을 판매하고 있다.

약간 떠돌이 상인 NPC

 

( 어두운 이유는 밤이 아니라 새벽 5시에 플레이를 했다)

 

 


벽지나 바닥, 러그를 한 개씩 살 때마다 

교환권 1장을 주는데

 

5장을 모으면 [신기한 벽지 Or 신기한 바닥] 중에서

한가지와 교환이 가능하다

 

나는 신기한 바닥을 선택했는데

'차이나풍 바닥'으로 정말 중국스러운 바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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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섬의 고유의 과일 '배🍐'가 아닌 '사과🍎' 나무를 보고 신기해서 한 컷 찍었다.

 

사과는 초기에 시작할 때, 게임 안에서 내 캐릭터의 엄마라는 분께서 

편지에 사과를 동봉해주셔서 심었다.

 

앞으로 열심히 사과나무만 심어보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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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의 첫 손님 '넬슨'


솔직히 처음에 실망해서 내쫓으려고 했다.

 

근데 첫 캠핑장의 손님은 무조건 섬으로 이사를 온다는 말에 

포기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사 오지 말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고 이사 오는 것만 있었다.)

 

(´ι_` )

 

 


그래 그래, 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세요. 너굴씨.

 

 

 


마일섬 방문

🏝️

캠핑장으로 받는 주민은 넬슨으로 확정이 되었지만,

 

다른 주민을 받고 싶어서

너굴한테 토지매각을 부탁해서 주민을 불러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을 마련해놓았다

 

그래서 그 땅 주민을 찾기 위해 마일섬으로 바로 쮀낏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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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범상치 않은 이름의 레시피를 얻었다.

 

'나뭇잎 가면'

 

뭔가 마오리 부족들이 쓸법한, 유니크한 가면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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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ㄱ


정말 정직한 이름이었다.

다른 반전은 없었다.

 

 


정직한 나뭇잎 가면의 버프로 ,

우리 섬에서 잡기 힘든, 고가의  철갑상어산갈치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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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나뭇잎 가면의 여운이 너무 쌨어서 

마일섬에 온 이유를 까먹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마일섬 주민을 만나러 가봤다.

 

 

 

 

 

 

 

 

 

 

 

 

 

 

.

.

..

 

 

 

 

 

 

 

 

 

 

모동숲에도 양떼구름이 구현되어 있는게 너무 씬기해서 한 컷!


무사히 우리 섬으로 잘 도착했다.^^

 

아쉽게도 마일섬에 주민은 만나지 못했지만

대어들🐟을 많이 낚아서 기부니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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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 메이첼 

 

저게 무릎을 구부린 건지 서있는 건지

구별이 안 가지만

귀여워서 한 컷 찍었다.

 

옆에 아이스크림 조명보다 작은 거 실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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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ㅆ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산갈치

 

박물관에 기증하고 어떻게 있을지 궁금해서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어서 시르망 

 

〳 ͡° Ĺ̯ ͡° 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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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들고 앉아있는 거 봐ㅠㅠㅠㅠ 

저러고 있다가 핫도그 먹음 ㅠㅠ

 

 


한참 먹방을 지켜보다가

부담스러웠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갑자기 안경을 쓰고 가는 메이첼thㅣ

 

너무 똘망지게 생겼어... 귀여워 ㅠ

 

。゚(゚´ω`゚)゚。

 

 


지금 보니 메이첼 찍은 사진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건 확실한 사실인 듯


   ( ◔‸◔)
_(__つ/ ̄ ̄ ̄/_

 

 

 


77맞게 친구가 벌에 쏘이고 다녀도 

모르는 척 안 하고 계속 친구 해주는 착한 플라라... 

 

약까지 선물해준다.. 

 

그૮ત્ર는 ュ저 bit..

 

 


무친포즈와 표정연기, 그리고 자기가 카메라에 어떻게 찍히는지를 잘 아는 듯한

예. 비 아. 이. 돌  플라라

 

 

;;;그만 잘해 

 

 

 

 

 


마일섬 주민 영입 켠왕 가즈ㅇr

 

첫 번째 마일섬 주민 영입은 이상한 분이 계셔서 아무도 없어서 실패했지만

바로 두 번째 영입으로 켠왕 시작했다.

 

 

 

.

.

.

 

 

 


켠왕 시작하자마자 마음에 드는 주민 '레이니'를 만나고

종료.

 

바로 영입했다. 

 

우리 섬으로 이사오려무나!

 

 

 

 


잠수하고 박물관


잠수로 바다돼지를 잡고 다시 구경하러 왔다.

 

-동숲 낙 중 하나 [잡은 거 기증하고 구경하기]-

 

 

그거 내가 잡은 거야 하하
어류가 궁금한 포유류


가니깐 아그네스가

내가 잡은 산갈치를 구경하고 있었다.

 

 

 

 


마지막은 전날 먹은 술이 덜 깨서 해장라면 먹고 있는 메이첼

 

 

 

 

 

2020.01.04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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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우리 섬에 드디어 캠핑장이 생겼다!


드디어 캠핑장에서 새로운 주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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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아직 가구 모으는 중이라 꾸민거 아님. 아무튼 아님


그리고 2일 날에 대출금을 다 갚았기에 

집에 새로운 방이 생겼다!

 

새로운 방이 생겨서 좋긴 한데 꾸미는 데에는 영 소질이 없는 나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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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이도 놀러와서 옷을 팔기 시작했다!

우리 섬에 고순이네 옷가게 건물이 생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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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바빠서 밤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빠질 수 없는 

캠핑장 기★념★식

주민들 모여서 저 폭죽 터뜨리는 건 봐도 봐도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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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 중 1개 

' 눈사라미 만들고 DIY 레시피 받기 '

 

저 지팡이로 코디 한 6개 정도 코디를 지정해서 원할 때마다 바꿔 입을 수 있던데

만들려면 그 별조각이 필요하다. 

(별조각은 하늘에서 확률적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데  그때 소원을 빌면 다음날에 해변가에 확률적으로 별조각이 있다고 한다)

 

 

난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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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랑 돌에서 열심히 수금을 하고

 

 


하루 일과 중 2번째인 

' 해변에 레시피 병 줍줍 하기 '

 

이 병 줍는 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음ㅋ

해변이 총 4군데가 있는데 어느 해변에 있을지 모를 설렘이랄까

 

𓂃𓂃𓂃𓂃𓊝𓄹𓄺𓂃𓂃𓂃𓂃
𓆉𓆝𓆟🧴𓆟𓆞𓆡𓆜𓇼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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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면서 얘기하다가,

안내소 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글동글한 귀여워... ( *ฅ́˘ฅ̀*)

 

 


첫 낚시대회가 토요일 1월 9일에 열린다고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2020.01.03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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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드디어 섬에 안내소가 생겼다!


익숙하지만 우리 섬에는 처음인

안내소 직원  여울이가 등장했다!!

 

광장 바닥도 깔끔하게 깔렸다. 좋다

(*´꒳`*)

 

 


모동숲 때는 없었던 매입함이 생겼다

 

라떼 이스 홀스... 너굴상점이 문이 닫으면 새벽에 잡은 팔것들을 보관해야 되었는데,

모동숲 너굴상점앞에 있는 매입함(시간 상관없음)에 팔면

 

 

다음날에 저렇게 내 계좌로 매입함 물품들의 대금을 바로 꽂아드렸다고 전화가 온다.

정말 좋은 제도다.ㅎ

 

 


바로 다음날(오늘)에 해적 죠니가 감사편지를 보냈다.

선물은 해적 방향키

출처 앱 모동숲 라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는거 아님

 

 

 


안내소 완공기념으로 너굴포트 상점을 여니 

마을을 꾸밀 수 있는 엄청난 아이템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다!!!

 

 


이제 안내소도 완공됬으니 뭘 해야될지 물어보니깐

드디어 K.K씨의 라이브를 감상 할 수 있는 거냐구~

(라떼는 T.K였다~이말이야~) 

 

  ∧ ∧
  (´・ω・)
  /  ⌒ヽ
   (人__つ_つ

 


결론은 그러기위해선

 

K.K를 부르기 위해선 섬을 가꿔가야된다 ➜ 주민 수 늘려라 ➜ 손님 유치하는 캠핑장을 만들어라

 

 

 


바로 다음 주민을 맞이하기 위하여 캠핑장을 설치!

 

 


오늘의 메인 행사!

안내소 완공 기념 축하식이 열였다

 

 

모동숲은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많아서 힐링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저기 모여서 박수치는 쪼꼬미 주민들도 귀엽고 ㅠ 축하해주는 것도 귀엽 ㅠ

(T▽T)

 

 

저기 마을 깃발은 안내소 건물로 업글되니깐 걸 수 있길

내가 직접 (보고) 찍은 도트로 걸었다.

사실 할게 없어서 그림으로 쓸려고 찍어둔거 걸어놓은건 안비밀

 

 

 

최애사진 2
최애사진 2-1


이  모동숲 갬성 ⁺₊⋆˚̩͙₊̥  너무 좋다..

 

 

진짜 마을회관처럼 물건들이나 인테리어가 사실적이고 너무 아기자기하게 있을 거 다 있고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볼 때마다 감탄한다ㅋㅋㅋㅋㅋㅋ

시계랑 선반, 프린터기 봐봐 ㅋㅋㅋㅋㅋㅋㄹㄱㄴ

 

 

 

 

그리고 온 김에 대출갚는 폴렉스!

잠시 채무의 숲의 본질을 잊고 살았다. 정신차리자 나.

 

 

 



플라라 집에 놀러가니깐 

열심히 뭔가 뚞딲뚞딲 만들고 있었따. 귀요워..

 

근데 주는 레시피는 맘에 안듬

 


여러 각도로 플라라의 귀요움을 남기고자 사진찍고 있었는데 

핑꾸 조랑말 놀이기구, 내가 선물해준거다 

 

으아아아 ㅇㅏ
       ㅇ
        ⋌
          ㅇ
            ㅜ
             .
              .
               .

                                                  (*꒦ິ꒳꒦ີ)

 

 갬동..... 핑꾸핑꾸하니 역시 플라라의 집이랑 잘 어울린다ㅠ

 

 

바닷가에 외로히 굴러다니는 누군가가 쓴 레시피 유리병


낯선이의 말투에서 우리 그이 피터의 냄새가 난다..

먹보 특유의 말투...

 

너도 한번 만들어봐ටㅏ~~

같이 넣었다ටㅏ~!

 

레시피는 고냥저냥한 뼈다귀 문패. 그냥 진짜 개뼈다귀 모양의 문패였음

 

 


풍선 날아올 때가 제일 쪼리고 설렘ㅇㅈ?

 


풍선에서 나온 '이펙터'

 

내가 웬만한 선물이나 레시피 받은거는 캡쳐를 잘 안하는데 

퀄리티가 너무 장난없어서 캡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ㅈㄷ

 

 

 

 

 

2020.1.2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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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2021년 1월 1일이 되었다!

 

🌟。   ❤。  😉。   🍀
。     🎁 。   🎉。    🌟
✨。\ |  /。 🌺

  🎉happy
    🎈    new year 🎈
🍸    2021 !! 🍻
💜。/  |   \。💎
。🍀。   🌹 。  🎉。
 🌟。   😊。   🎶 💗

 

 

기다렸다는 듯이

그거에 맞게 안내소도 텐트에서 드디어  곧 건물로 업그레이드된다!!!

.

.

12월 31일 날에 동숲에서도 같이 카운트하고 폭죽도 터뜨리고 파티한다던데

또 또 애쉽게도 안내소 건물이 아닌 텐트에서는 그런 거 없음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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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용하게 31일을 보냈다 ㅎ

(현실에서 종소리 들었으니 그걸로 맨족..ㅎ) 

 

 

 

 

 


그리고 도도 항공에서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굿즈 티셔츠를 줬다. 

고맙다. 

 

.

.

티셔츠에 저 뽀짝한 새 너무 귀여워...

 

 

 

 

 

메이첼 집 첫 방문


그리고 드디어 메이첼이 이삿집을 다 정리하고

집을 오픈했다  ✨ ◡̈

 

들어가니깐 열심히 새집을 청소하고 있는데 ㅠㅠㅠㅠ

너무 귀엽자나ㅠㅠㅠㅠ

 

.

.

.

저 뽀짝한 스웨터와 뽀짝한 손으로 먼지떨이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구 배치마저 귀엽다 

 

 

 

 

 

 

피터 집 방문


연달아 피터 집에 놀러 갔는데

 

저번에 내가 피터한테 줬던

스웨터를 옷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ˊᗨˋ)◞.*✧ 

 

 

 

 

 

 

 

 

 

그 와중에 옆에 저 곤충... 

 

 

초반에 피터가 곤충 좀 잡아달라고 부탁하길래

 

 

╭ ◜◝ ͡ ◜◝ ͡ ◜◝ ͡ ◜◝ ͡ ◜◝ ͡ ◜◝ ͡◜◝╮
우리 피터 부탁인데

꼭 들어줘야지! 
  ╰ ◟◞ ͜ ◟ ͜ ◟◞ ͜ ◟ ͜ ◟ ͜ ◟◞ ͜ ◟ ͜ ◟ ╯
                 O °
  〃∩∧_∧
⊂⌒(´・ω・)
            ヽ_っ_/ ̄ ̄ ̄/
              \/___/

 

 

이러고 뭣도 모르고 줬다가 집에

 

박★제

※주민 집 인테리어 신경 쓰시는 분들은 절대 곤충, 물고기 잡아다 주시면 안 됩니다.

 

 

.

.

.


그리고 뭔가를 메이킹하고 있다가 나한테 

마뜨료씨까 제작법을 줬다

 

 

 

선장 J를 만나다


열심히 하루 일과 ing , 해변에 쓰러진 죠니 발견했다.

 

 

 


그러고는 혼자 뭐라 뭐라고 하다가 

'통신장치'를 찾는 퀘스트를 준다

 

통신장치는 잠수해서 해삼물 잡는 것처럼 잡으면 된다.

 

 


요렇게 가져다주면 고맙다며 나중에 답례를 한다고 한다.

(다음날 편지로 선물을 보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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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지금 보니까 아까 처음 만났을 때는 죠니라고 이름이 떠있는데 

지금은 해적이라고 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 2역인가

 

 

 

해탈한 씨를 만나다


하루에 한 번 잠수로 '가리비'를 잡게 되면 

수달 '해탈한'씨가 등장한다.

 

 

등장해서 가리비를 달라고 하는데, 주면 

진주 Or 머메이드 관련 레시피를 선물해준다

 

.

.

이번에는 머메이드 셀프 레시피를 받았다.

 

 

 

 

피터네 집에서

셋이 웃고 있는 거 너무 찐 행복해 보여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다 ㅎ


밤에 다시 피터 집에 놀러 갔는데

바야시코프가 놀러 와 있었다.

 

조합은 뭔가 안 어울리는데 그냥 모여있으니깐 세계 최강 귀여움이다;;

 

 

 

그리고 내가 선물해준 빵 접시를 배치해놓았다ㅠㅠ

이런 거 보면 너무 뿌듯해서 막 귀여운 가구 같은 거 다 선물하고 싶어짐 

 

ハ_ハ
       ( ‘-^ )  n
         ̄   \ ( E)
      7  /\ / /

 

 

 

 

아그네스와 플라라의 대화

아그네스가 플라라에게 말을 걸었다.
대충 이 무인도에서 아이돌 매력발산 어떻게 하냐는 내용
갑자기 카메라맨이 된 아그네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카메라맨 아그네스.
플라라의 성격을 너무 잘 아는 듯한 카메라맨 아그네스. 

 

 

우리 플라라 하고 싶은 거 다해 ㅎ

 

므흣

 

 

 

 


 

마지막은 갬성 머메이드 셸프 

 

 

 

 

 

 

2021.01.01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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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오늘 들어오자마자 피터를 만났는데 

피터가 자기가 보물을 숨겼다고 같이 보물찾기를 하자고 해서 

 

 

갑분보물찾기 ㄴㅇㄱ

 

 

제한시간 6분내에 섬에 화석처럼 땅에 X로 뭍혀있는 보물상자를 파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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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보물을 찾고 피터에게 말을 걸어서 그 찾은 보물을 손에 얻었다.

 

(근데 선물은 캡쳐 안한거 보니깐 별거 아니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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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랜덤 주민이 왔다!!


비어있던 집터 3에

새로운 랜덤 주민이 이사왔다!!

 

못보던 집이 생겼길래 기대에 부풀어 들어갔는데

 

 

 

 

 

세상에

 

 

 

 

 

 

 

 

 

 

 

또 인기주민 귀요미 메이첼이 뙇!!!!!

 

 

. 。・。∧_∧。・。 
。゚       ( ゚´Д`)  ゚。

 o( U U 
                                    'ー'ー'      엉엉엉 넘모 귀엽자나ㅠ

 

 

 

 


액희곰 주민 메이첼

성격 : 친절함

 

존댓말쓰면서 정말 친절하고 걸을 때마다

뽀짝뽀짝 소리가 날거같다 

 

 

 

 

 

 

 

.

.

 

뉴 주민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우리 교미 플라라가 이사 짐 풀고 처음 밖에 나와서

 

이사 온 기념으로 나에게 선물을 줬다.

원래 주민 대표로 내가 줘야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

 

 

 

 

 

 

 

 

 

 

 

 

 

 

 

 

??

 

 

 

 

 

 

 

 

 

 

 

 

 

 

 

????

 

 

 

 

 

 

 

 

 

 

 

 

무엇을 암시하는 선물인가..

 

 

 

 

 

 

플라밍고가 플라밍고를 선물했다.

 

무슨 의민지는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 선물을 주고

여유롭게 나무에 앉아서 햇살을 만끽하는 그 조류..

 

 

 

그래도 귀여우니깐   ٩(•̤̀ᵕ•̤́๑)૭✧

 

 

 

 

 



피터에게 갈색 스웨터를 선물해줬다. 

주민들이랑 자주 얘기하고 친해지면 하루마다 선물을 줄 수 있는거 같았다.

 

 

입히고 싶었던 스웨터를 줬는데 바로 입는거 넘모 귀엽자나....

 


얻어터진거같은 눈망울을 소유한 너란 사슴.. ズl켜주ヱ 싶ㄷr...ㅁ☆★

 

 

 


그 조류의 집 첫 방문!


플라라 이사오고 오후 내내 밖에서 싸돌아다녀서 집을 구경 못했는데

드디어 첫 방문!!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굴이가 정해준 초기 집터 3개에 이사오는 주민들은

그  각각의 캐릭터 마다 배정되어진 고유의 집 스타일이 아닌

퀘스트로 내가 놔둔 가구를 토대로 다른 랜덤 스타일로 인테리어가 만들어진다. 
ex)피터, 플라라, 메이첼

 

※ 그래서 원하는 주민의 고유 인테리어를 보고 싶다면  초기에 주민으로 받으면  안된다.

 

 

 

 


그래서 플라라 고유의 집을 찾아보았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The Great escape']

플라라 고유의 인테리어 집


현재 우리 섬 플라라의 집

 

개인적으로 고유 집보다 지금 플라라의 집이 훨씬 내 취향이다.

 

 

 

 

 

원래 고유의 집은 딱 플라밍고랑 잘 어울리는 집으로 인테리어가 되있지만

지금 랜덤 집 또한 벽지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플라라랑 잘 어울린다

 

 

 

 

 

 

 

 

 

.

.

.

그리고 고유 집 인테리어를 보면서

 

'' 선물의 출처를 확인하고 수긍했다.

 

 

 

 

 

 

 

 

 

 

 

 

 

 

 

 



눈사라미가 완전히 녹기 전까지 매일 하루에 한번 '커다란 눈의 결정'을 준다.

 

앞서 말한 눈의 결정과 다르게

눈사람으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여서  좀 더 레어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커다란 눈의 결정을 주고,

점 녹아가는 우리 불쌍한 눈사라미 3 

 

R.I.P MY LITTLE SNOWMAN3 🙏🏻

 

 

요로코롬 녹아버리기 전에
냉장고를 미리 사둘 걸 그랬어라...

-눈사라미3-

 

 


어..? 너 내가 보이니..? 

 

 

열심히 채집하고 다니다가

구석탱이에서 깨빈이라는 귀신 친구를 만났다.

 

 

앙용하세용

 

 

내가 말을 거니깐

 

 

혼자 급발진하면서 놀래다가

자기 혼들이 달아나버려서 

 

 

 

갑자기 나보고 자기 5개 영혼들을 찾아달라고 퀘스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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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로 대충 혼처럼 생긴 친구들을 찾아서 가져다 주면 

요로코롬


요렇게 처음 봤던 상태로 다시 변신쨘☆★ 

 


역시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

사실 처음부터 이 보상을 노리고 말을 건 것은 안비밀

 

 

👉🏻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값비싸 보이는 것

 

   👉🏻  전자는 카탈로그에 없던 물건을 주고

후자는  비싼게 아닐 수도 있다

(유령의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난 항상 새로운게 좋으니까 ㅎ 바로 전자를 선택!

 

 

 

 

 

 

 

 

 

 

 

 

 

 

 

 

 

 

 

 

그렇게 선물을 받고 기대하며

바로 풀었는데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다시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는 보상이였지만

 

이쁘게 뜬 달을 보면서 힐링해야겠다. 

 

 

 

 

 

 

 

2020.12.31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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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위치 라이트 코랄'을 선물 받았다!

 

솔직히 스위치 라이트 코랄이 출시된 날부터

정가에 겟또 하려고 여러 앱에서 응모하고 다니면서 존버를 했지만...

 

 

 

 

 

 

 

 

 

 

 

 

 

 

실패..

 

 

 

.  ╭┈┈┈┈╯   ╰┈┈┈╮

 ╰┳┳╯    ╰┳┳╯

  나         숲 

 도          좀 
     ╰┈┈╯
  모 ╭━━━━━╮  하 
      ┈┈┈┈
  동        자

           💧                    💧

 

 

 

 

 

 

 

 

 

그 후 몇 개월 동안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미련을 놓고 현생을 살고 있다가 

 

크리스매스 깸짝 산타의 선물로 스위치 코랄 + 모동숲 칩 ㄷㄷㄷㅈ

 

바로 켜서 모동숲을 달렸다.

 


((⊂ヽ(゚ω゚) /⊃))
   \/  ヽ_/
 __/   |
 ( __  |
  \\ \\
  (/  / /
      \)

 

 

 

 


 

정식으로 플레이를 시작하고 섬을 만든 날은

2020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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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했다던데

연휴기간 택배사의 바쁨으로 늦게 배송이 왔기 때문에 쩔 수 없당ㅋ

 

 

그리고 사진이랑 캡처 기능이 있다는 걸 좀 플레이 한 다음(무려 2일 후)에 깨달아서

초반 부분들은 기록에서 댕강 잘려있다 ㅋㅋㅋㅋ

 

 

 

 


2020.12.28

필터 무슨일이야


이 두 사진이 처음 카메라 기능을 발견했을 때 

내가 직접 만든 눈사라미 두 개와 함께 한컷

 

(와중에 오른쪽 눈사라미는 1:1 비율 망한 눈사라미..☆★)

 

 

 

 



26일 첫 시작부터 2일 후,

안내소 텐트 안에 있던 콩돌이 밤돌이가 드디어 독립을 하여

 

너굴 상점이 열였다 (/^▽^)/

 

 

 

 


새롭게 무인도를 생성하게 되면 초기주민 두명과 함께 시작을 하게 되는데

성별과 성격이 고정되어 있다.

 

여자 1(단순 활발), 남자 1(운동광)

 

 


 

초기 주민이 마음에 안 들면 처음 시작하고 진행이 얼마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원하는 주민 나올 때까지 껐다가 키는 방법(=리세마라)이 있다.

 

 

 

나는 초기 주민들이 썩 맘에 든 건 아니었지만 

 

이미 지형 선택에서 6번 이상 리세마라를 했기 때문에

주민은 그냥 무난추하게 가기로 했다.

 

 

 

 

우리 섬 초기 주민

 


돼지 주민 아그네스

성격 : 단순 활발

 

보통 새벽에 플레이하는데

항상 다른 주민들 다 자는데 얘만 깨어있음ㅋㅋㅋㅋㅋㅋ 

 

 


말 주민 바야시코프

성격 : 운동광 a.k.a 헬창

 

철없고 애 같음

(욕 같지만 욕임)

*정말 모든 대화가 거의 운동

 

 

 


2020.12.29

 

새로운 주민은 피터입니다.  근데 이제 나무를 곁들인


초라했던 부엉띠의 텐트가 박물관으로 업글되었다!!

나무에 가려진 피터

 

15종의 물고기, 곤충, 화석 등을 기부하면 업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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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함께 우리 섬의 첫 다리 완공이 되었다 ☆★

맨날 장대로 뛰 넘고 다니다가 다리로 걸어 다니니깐 세상 편할 수가

 

 

                  |∧∧    헿
          | ' ω')
          |⊂ノ

|

 

 

 


26일 처음 마일 섬을 갔었는데
내 위시이자, 인기 주민 피터가 있었다!!

 

스위치 사기 전에 모동숲 출시되고 관련 영상들이랑 글들을 찾아보고

그때 내 위시 주민들을 생각해놨었는데

 

 

첫 마일 섬부터 뜸 ㄴㅇㄱ 

 

 

⊂\      /⊃
 \\ /⌒ヽ//
((   \( ^ω^)   ))
  /|   ヘ
 //( ヽノ\\
⊂/ ノ>ノ  \⊃
   씐나  씐나

 

 

 

바로 우리 섬으로 놀러 오라고(=우리 주민이 되어줘★)했고 -26일

 

너굴이가 집터 3개를 만드는 퀘스트를 줘서 하고 기다리니깐 -28일

 

딱 집터 중 1곳에 피터가 이사 왔다!!!!! -29일

 

 

 

사슴 주민 피터

성격 : 먹보

 

먹는 얘기 많이 하고 말투가 귀여움

 

 


 

이제 캡처 기능 알았으니까 열심히 뭔 특별한 일이 생길 때마다 찍을 것 같다.

 

핡 ♪~ ᕕ( ᐛ )ᕗ

 

 

 

 

 

 

28/29일 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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